웹젠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 현장에서 신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라스트 스테이지(이하 디겜폭: 라스트 스테이지)'를 처음 시연대에 올린다.
디겜폭: 라스트 스테이지는 웹젠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네이버웹툰 인기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지휘 전략 RPG다. 웹젠은 지난 9월 초 타이틀명과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하며 2027년 출시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3D 그래픽 위에 캐릭터를 한 픽셀씩 손으로 그린 '디오라마 픽셀아트' 방식을 적용해 원작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살렸다. 소설과 웹툰 원작에서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등장인물 간 관계와 새로운 에피소드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원작의 '탐사-방어전-영지 경영' 줄거리 구조는 파티 조합과 전술 운용 중심의 게임 시스템으로 재구성됐다. 탱커와 딜러 등 역할별 배치 전략에 캐릭터를 직접 지휘하는 요소를 더해 전략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지스타 시연 버전은 튜토리얼을 포함해 약 15분 내외로 준비된다. 웹젠은 현재 지스타 시연대에서 공개할 내용과 범위를 조율하며 체험판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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