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2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을 ‘추석 연휴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종합상황실을 포함한 분야별 상황 관리반을 집중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빈번히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종합 관리 방안이다.
시는 종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삼아 총 12개 전담반을 구성하고 연휴 동안 매일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나선다. 컨트롤타워인 종합상황실에는 전담 요원 4명이 상주하며 일일 상황 점검과 함께 긴급 대피·소집 등 비상 연락 체계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영역을 선별해 맞춤형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관리 분야는 ▲응급 의료·보건 ▲수송 및 불법 주정차 관리 ▲물가 실태 점검 ▲상수도 급수 대책 ▲명절 쓰레기 수거 및 환경오염 예방 ▲아동학대 응급 개입 ▲공설묘지 관리 ▲도서관 운영 등 11개 분야다.
연휴 기간 병·의원 운영 정보나 각종 생활 편의 안내는 의정부시 공식 홈페이지(ui4u.go.kr)에 마련된 명절 종합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기 시장은 “명절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시민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위주의 비상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평온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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