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받고, 미션 깨고, 신작 즐긴다'... 크래프톤, 게임스컴서 신작 5종 놀이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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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받고, 미션 깨고, 신작 즐긴다'... 크래프톤, 게임스컴서 신작 5종 놀이터 연다

STN스포츠 2026-07-16 21:56:15 신고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부스 프로그램 공개).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부스 프로그램 공개). /사진=크래프톤

[STN뉴스] 류승우 기자┃이제 게임은 화면 안에서만 즐기는 콘텐츠가 아니다. 올해 게임스컴에서 크래프톤은 부스 자체를 하나의 플레이 공간으로 바꿨다.

크래프톤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신작 5종을 앞세운 대규모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플레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고 무대 이벤트에 참여하며 게임의 세계관을 몸으로 경험하게 된다.

게임을 보는 대신 들어간다… 체험형 부스로 승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크래프톤이 색다른 전시 전략을 꺼내 들었다. 이번에는 시연대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다. 부스 전체를 하나의 게임 공간으로 꾸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도록 설계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메세 제9전시장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_The Unbound) 등 모두 5개의 신작 IP를 공개한다.

각 게임은 하나의 독립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게임의 분위기와 플레이 방식을 현실 공간에 옮겨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신작마다 다른 즐길 거리… 미션부터 무대 대결까지

전시 방식도 작품마다 다르다.펍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은 게임 속 배경을 현실에 구현한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캐릭터와 만나고 게임의 핵심 플레이를 활용한 체험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NO LAW'는 게임 속 요소를 그대로 살렸다. 락피킹(Lockpicking)과 슈팅 챌린지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단순한 시연보다 활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제타'는 무대가 중심이다. 현장에서 관람객이 직접 대전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시연과 코스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게임스컴 첫 공개… 협동과 동양 판타지 매력 선보인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처음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작품도 있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두 명이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서로 호흡을 맞추며 퍼즐과 액션을 풀어가는 재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타래: 언바운드' 역시 이번이 첫 시연이다. 동양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앞세운 액션 어드벤처로, 작품 특유의 세계관과 전투 감각을 처음 공개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위시리스트부터 굿즈까지… 현장 이벤트도 풍성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이벤트와 SNS 참여 프로그램, 게임별 미션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각 IP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한정 굿즈가 제공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작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오래 머물며 직접 체험하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체험과 참여를 앞세운 부스 운영이 세계 최대 게임쇼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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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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