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만간 프로 무대에서 JJ 가브리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23일(한국시간) “맨유 팬들이 1군 무대에서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은 단연 가브리엘이다. 전임 사령탑 루벤 아모림에 이어 현 감독 마이클 캐릭 역시 그의 재능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 구단이 가브리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그를 붙잡기 위해 구체적인 육성 계획을 마련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올여름 프리시즌 스쿼드에 포함될 예정이며, 캐릭 감독은 직접 그의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생, 잉글랜드 국적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맨유가 차세대 골잡이로 기대 중인 ‘특급 유망주’다. 유스 무대에서 이미 높은 잠재력에 주목한 맨유는 그를 2024-25시즌 U-18 팀 월반시켰고 지난 시즌에는 U-18 팀 주전 공격수 자리를 맡겼다.
맨유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 가브리엘은 자신보다 최소 3살 이상 많은 선수들과 경쟁했음에도 고전하지 않으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U-18 리그 23경기 23골 3도움, 잉글랜드 FA 유스컵에 6경기 3골 1도움을 터뜨려 공식전 29경기 26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스탯을 남겼다. 자신이 장차 맨유 최전방을 이끌 기량이 충분함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프로 데뷔를 코앞에 뒀다. 맨유 내부 소식에 정통한 설리 기자는 “가브리엘은 다음 시즌 데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구단은 그의 성장 계획을 마련해 놓았으며, 잉글랜드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른 클럽들의 러브콜 속에도 맨유는 계속해서 이를 막아내고 있다. 그는 프리시즌 투어 명단부터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프리시즌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다면 프로 데뷔전도 치를 공산이 크다. 맨유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초신성’ 가브리엘이 다음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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