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IT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시큐에버가 보안 기술의 선두주자로 앞서가기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설립 이전인 2005년 아이캔알엔디라는 연구소가 모태가 돼 출발한 시큐에버는 이 분야 최고의 기술진들이 참여한 만큼 기술력에 있어서는 업계에 정평이 난 수준. 국가에서 인정하는 기술등급이 높을 뿐 아니라 시장점유율 역시 가장 앞서 있다.시큐에버는 망간 자료 전송 보안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보안 사업에 진출했다.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기술혁신 기업으로 지난해 KISA 추천을 통해 한국거래소 KSM에 등록됐다. 같은 해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우수기술연구소로도 지정됐다.
이준엽 시큐에버 대표는 “관련법 개정으로 데이터 유출 책임이 강화됐다”며 “링크라이는 데이터를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서비스로 사업을 통해 대표 기밀데이터 공유 플랫폼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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