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53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선착장 인근에서 2.28t 어선 선장인 A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이날 평택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55분께 “남편이 때가 됐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 수색 결과 배는 해상에 떠있었으나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 경비정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경비정 4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인근 해안을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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