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에 ‘50세 갱년기 한고은 최근 건강 상태 본 미국 한의사가 깜짝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은 3년 전 스키장 안 리조트에서 반려견과 놀아주다가 갑자기 ‘뚝’ 소리가 났다며 “허리가 주저앉는 느낌이었다. 그 상태로 얼음이 됐다. 발가락만 움직이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 병원에 가게 됐다는 것.
한고은은 “진통제를 맞고 근육 이완이 됐다”라며 병원에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틀간 못 움직였다. 6일 차가 돼서야 기적처럼 허리를 펼 수 있었다”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한고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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