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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2-26 14:50:49 신고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0년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26 [공동취재]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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