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지연 가고 안보현·이주빈 온다...설렘 경보 '스프링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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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지연 가고 안보현·이주빈 온다...설렘 경보 '스프링 피버'

뉴스컬처 2025-12-23 09:4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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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2026년 새해, 안보현과 이주빈의 심상치 않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오는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 사진=tvN
'스프링 피버'. 사진=tvN

유일무이한 봄날 로맨스로 색다른 설렘을 예고한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만남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프링 피버' 측은 23일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과 위험천만한 남자 선재규의 만남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무미건조한 일상을 이어가던 윤봄의 삶에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늘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가 등장한다. 재규는 큰 체격과 거친 인상 탓에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위험천만한 인물로 낙인찍혀 있는 상황. 그의 등장에 봄은 "처음 보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재규는 봄을 향해 대뜸 "미인!"이라고 외치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봄을 향해 전무후무한 플러팅을 펼치는 재규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를 둘러싼 최이준(차서원 분) 간의 신경전까지 그려지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프링 피버'는 이정재-임지연 주연 '얄미운 사랑' 후속으로 2026년 1월 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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