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일본 영화 리메이크 작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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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일본 영화 리메이크 작품 아냐"

디컬쳐 2025-12-22 20: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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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기자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2시, 용산의 한 극장에서 열렸다.

신시아와 추영우, 김혜영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2022년 개봉한 동명의 일본영화 리메이크 작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추영우도 동명의 일본영화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재원' 케릭터 연기에 있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멜로 연기를 하면서 추영우와 신시아가 서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데이트 장면 중 기억에 남는 장면, 원작과의 차이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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