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KBO 리그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시즌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2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10명의 신규 카드를 선보였다. 한화 이글스 폰세, 두산 베어스 양의지,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등이 포함됐다.
▲사진 출처=컴투스
원하는 선수를 보다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골든글러브 4차 교환 시스템’은 서로 다른 연도의 골든글러브 카드 2장을 재료로 사용해 선호 선수를 획득할 확률을 높여준다. 또한 신규 가이드 미션 완수 시 ‘골든글러브 랜덤 초이스팩’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PC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 버전 베타 서비스’도 시작했다. 모바일 계정과 연동해 기존 구단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등록해 보상을 받는 ‘스페셜 후원사 시스템’을 추가하고, 동일 팀·포지션 카드를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성 시스템’을 개편해 육성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진행한다. 미니 게임에 참여해 얻은 재화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자에서는 ‘골든글러브 랜덤팩’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상세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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