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시선 게임즈는 3D 서브컬처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이 12월 신규 한정 콘텐츠 ‘거울 속 불씨’를 오픈하고 대규모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출처=어메이징 시선 게임즈
이번 시즌에는 신규 5성 캐릭터 ‘보보-미러’가 새롭게 등장한다. ‘보보-미러’는 듀얼 건과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혼돈 유형의 사격 딜러다. 또한 한정 5성 캐릭터 ‘켓이에라-로스터스’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저격총을 사용하는 얼음 유형의 ‘켓이에라-로스터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규 스킨과 인터랙션 콘텐츠도 추가된다. ‘보보-미러’의 전용 스킨 ‘러브 요정’을 비롯해 ‘켓이에라-로스터스’, ‘페니-퓨어하트’, ‘엔야-템페스트’, ‘하루’ 등 주요 캐릭터의 크리스마스 스타일 스킨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일부 스킨에는 특정 조건에서 발동되는 이스터 에그 요소가 포함됐다.
숙소 콘텐츠도 확장되어 ‘미아’의 핑크 소녀 스타일 단인실이 추가됐으며, 가구를 통한 캐릭터 교감 연출이 강화됐다. 이벤트 기간 중 출석 체크 시 ‘계시자 공명 서약’ 10개를 지급하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은 PC와 모바일을 지원하는 3D 미소녀 슈팅 게임으로, 정교한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전투, 캐릭터와의 교감 요소가 특징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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