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가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 프로와 함께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 발전과 장애인 복지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대표이사와 김세영 프로, 박지원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김세영 프로의 고향이자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의 의미가 깊은 해남군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김세영 프로는 국내 통산 5승, LPGA 투어 통산 13승 등 총 18승을 기록한 정상급 선수다.
김세영 프로는 “고향 해남에서 거둔 우승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장애인 복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대표이사는 “김세영 프로의 값진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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