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드라마·비주얼 합이 완벽해 ‘닉&주디 실사판’이라 불리는 스타 커플 열풍
」토끼상 여주 + 여우상 남주 공식이 MZ 로맨스 미학으로 자리잡음
」한지민·이준혁, 박보영·서인국, 고윤정·이재욱, 조이현·추영우가 대표 조합
」한지민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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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roma.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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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할 때마다 본인은 주디고, 상대 배우만 닉으로 바뀐다는 한지민! 올해 방송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도 역시 그녀는 사랑스러운 토끼, 주디 그 자체였는데요. 〈나완비〉에서는 상대 배우 이준혁이 여우 닉 역할을 맡아 환상의 비주얼 케미를 선보였죠. 특히 두 배우가 닉&주디 인생 네 컷 포즈를 재현하며 팬심을 폭발시켰는데요, 귀여우면서도 똑 부러지는 토끼상 한지민 & 확신의 여우상 이준혁이 만나니, 완벽한 주토피아가 완성됐답니다.
박보영 &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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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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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우상 서인국과 토끼상 박보영이라니, 이건 그냥 운명 아닐까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터 "주토피아 실사화다!"라는 환호가 터져 나왔는데요. 모든 걸 사라지게 만드는 존재 '멸망'과 그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계약을 맺은 인간 '동경'의 판타지 로맨스 속에서, 두 사람의 비주얼은 그 자체로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서인국의 날카롭고 쏘는 듯한 여우 눈빛과 박보영의 초롱초롱 반짝이는 토끼 눈동자가 만나니, 드라마 방영 내내 비주얼 합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죠.
고윤정 & 이재욱
인스타그램 @goyou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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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의 맑은 토끼 비주얼과 이재욱의 시크한 분위기가 만난 〈환혼2〉! 이 조합을 보는 순간 닉&주디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뒤틀린 두 사람의 판타지 로맨스 속에서, 이재욱은 까칠한 말투에 숨겨진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고 고윤정은 절세미인 비주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초밀착으로 눈 맞춤하는 장면마다 "주토피아 실사화"라는 반응이 터졌죠.
조이현 & 추영우
인스타그램 @yihyun_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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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보는 순간 "이 사람 여우 아니야?" 싶고, 조이현 보면 "토끼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견우와 선녀〉에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로 만난 두 사람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려냈는데요. 웹툰 원작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 조합은 실사화되면서 더욱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특히 두 배우의 실제 덩치 차이에서 오는 묘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게다가 추영우의 세련된 여우 눈매와 조이현의 둥글둥글한 토끼 눈동자가 교차될 때마다 "이게 바로 닉&주디 케미지"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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