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법을 공부해 판검사를 참교육한 남자

내용:

1989년 미국에 사는 아이작 라이트 주니어(Isaac Wright Jr.)

아이작은 조용히 살던중 '마약조직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 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무고했고

이 사건은 판사와 검사가 증거를 조작하고 판사와 불법 선고 거래를 해 승진 하려는 계략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지 않기 위해 법을 공부 하며 다양한 법 관련 서적을 읽었고

동료 수감자들의 항소를 도와 실전 경험도 쌓으며

감옥의 변호사로 불렸는데

어느날 자신과 똑같은 혐의로 들어온 수감자의 항소장을 대신 작성해 그 수감자의 유죄 판결을 뒤집었고

이로 인해 생긴 새로운 판례에 따라 자신도 무죄라고 주장했고

결국 자신이 받은 종신형을 무효로 만들었다

그리고 아이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을 조사한 형사와 검사가

불법수색 , 허위 증언 유도 , 허위 보고서 작성을 한 사실을 모두 밝혀내 7년 만에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로 인해 그를 불법 수사한 형사는 유죄 판결을 받았고 검사는 무현 했으며 판사는 직위해제 되었다

이후 2007년,

마이애미에 위치한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08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후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후 미국에선 아이작의 여정을 각색한 TV 드라마 < For Life > 를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