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요즘 트렌드는 슬라우치 부츠?
✓다양한 타입의 부츠 스타일
✓9만원대 가성비 부츠가 있다고?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바뀌는 건 단연 신발장이다. 그리고 낮아진 기온만큼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아이템은 바로 부츠! 느슨하게 처지고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 요즘 유행중인 슬라우치 부츠부터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 부츠까지. 하나쯤은 꼭 필요한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는 가격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국내 브랜드들의 라인업이 눈에 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착화감까지 모두 갖춘 에디터가 픽한 가성비 부츠를 소개한다. 가을 맞이 쇼핑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제품들을 참고해 볼 것!
네거티브쓰리
{ 슬라우치 롱 부츠 , 32만7천원 }
요즘 가장 핫한 부츠로 떠오르는 슬라우치 롱 부츠를 소개한다. 이미 부츠 맛집으로 소문난 네거티브쓰리에서 최근 선보인 신제품으로 빈티지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롱부츠로 신다가 다소 지루해졌다면 윗부분을 살짝 접어 색다른 스타일로 연출해도 좋다.
크리스틴
{ 힐다 부츠, 20만9천원 }
클래식한 라운드 토와 안정적인 굽 라인이 특징인 크리스틴의 힐다 부츠.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의 미묘한 광택이 더해져 데일리룩은 물론 오피스 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H&M
{ 니하이 부츠, 9만9천원 }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은 바로 기본 롱부츠. 부츠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라인이 포인트다.타이트한 핏 덕분에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며 스커트나 쇼츠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ACC
{ 스웨이드 패브릭 더블에이 롱부츠, 22만 5천원 }
부드러운 스웨이드 텍스처가 돋보이는 탄브라운 컬러의 롱부츠. 따뜻한 색감과 견고한 쉐입이 조화를 이루며 트렌치코트나 니트 원피스와도 어울린다. 네거티브쓰리 제품처럼 윗단을 접고 아래로 내려 주름을 연출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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