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혜진이 한 평생 발레를 해온 것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는 윤혜진에게 "정말 셀럽 많지만 혜진님 몸의 분위기가 가장 예쁩니다. 부러워요. 평생 발레한 몸 훔치고 싶어요"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윤혜진은 "고마워. 나도 이제와 돌이켜보니 평생 매일 발레를 했어서 너무 럭키었다라는 생각을 하긴 해. 몇 년 만의 노력 가지고 안 되는 것들이 있긴 한 건 맞더라고"라며 동의,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꾸준히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윤혜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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