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FNC Ent.
아시아 투어 앞두고 서울 무대 시작…스트리밍 티켓 판매 호조
이번 스트리밍은 24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되는 공연 실황을 전 세계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오프라인 공연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된다.
“미치도록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은 ‘MAD HAPPY’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 FT아일랜드의 메시지를 담은 콘서트다. 약 1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노련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티켓은 일반 라이브 티켓과 빅크 단독 특전 패키지 티켓으로 나뉜다. 특전 패키지를 구매하는 팬 전원에게는 멤버 개별 미공개 포토카드 3장이 1세트로 증정돼 공연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스트리밍 티켓은 14일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FT아일랜드는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 이후 마카오,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을 잇는 아시아 투어 일정을 예고하며 첫 무대인 서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빅크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콘서트 스트리밍과 티켓팅 서비스 ‘BIGC PASS’를 비롯해 팬 인터렉션, 커머스, 데이터 분석 등 엔터테인먼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크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이 동시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고화질 스트리밍 환경을 준비했다”며 “특히 단독 특전 패키지까지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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