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차태현 매니저 → 1인 기획사 CEO’ 신분 수직상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승환, ‘차태현 매니저 → 1인 기획사 CEO’ 신분 수직상승

스포츠동아 2025-08-21 08:22:59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 | tvN

사진제공 | tvN



신승환의 ‘신분’이 수직상승했다.

그는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를 통해 1인 기획사 CEO만의 비밀스런 영업 전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신승호를 대신할 게스트로 배우 임주환과 신승환이 출격해 마포구 공덕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을 펼친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이 공동으로 설립한 매니지먼트의 1호 연예인으로 알려진 임주환은 ‘차대표’의 소속사 영입 비하인드를 직접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차태현의 로드 매니저로 연예계에 입문한 배우 신승환이 현재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CEO임을 밝혀 흥미를 더한다.

이때 차태현은 “승환이가 소속사 대표인척 전화를 받고 ‘신승환 씨한테 얘기해 준다’고 하기도 한다”라며 절친한 동생의 이중생활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신승환은 “모르는 번호는 무조건 사투리로 받았다”라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맛깔스러운 상황 재연을 펼치고, 박장대소하던 차태현은 “나랑 일 할 때도 저랬다”면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신승환의 영업 전략을 증언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