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중산리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3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경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3분께 산청군 중산리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A씨가 바위에 미끄러지면서 급류에 휩쓸러 숨졌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4시 54분께 일행 등에 의해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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