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열고, 송가인 닫는다…최수호·현숙·태진아까지 김포서 '興 폭발'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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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열고, 송가인 닫는다…최수호·현숙·태진아까지 김포서 '興 폭발' ('전국노래자랑')

뉴스컬처 2025-08-17 04:00:00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현숙, 송가인, 김희재, 최수호, 이부영&태진아가 김포에 뜬다. 

17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28회 '경기도 김포시' 편에서는 '김포 아라마리나 특설무대'에서 열린 본선에 16개 팀이 올라, 유쾌하고 경쾌한 흥의 잔치를 벌이는 모습이 담긴다.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이와 함께 최정상 가수들로 꾸려진 초대가수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트로트 대세' 김희재가 '정든 사람아'로 열정이 꽃피는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이어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현숙의 '푹 빠졌나봐', 이부영 & 태진아의 '산다는 게 좋다'가 차례로 펼쳐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기에 자타공인 '트롯여제' 송가인이 '붉은 목단꽃'과 '거문고야'로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런가 하면 '경기도 김포시' 편에서는 배우 손석구를 닮아 남희석의 부러움을 산 30대 남성 참가자부터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한 70세 이미자 닮은꼴 참가자에 이르기까지, 유명 연예인들의 비주얼과 끼를 꼭 닮은 지역민들이 등판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악 실력으로 객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참가자, 샹송 실력자, 유려한 가야금 연주로 귀를 사로잡은 여중생 듀오, 무아지경 댄스배틀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쏙 댄싱퀸들까지, 매력만점 참가자들의 경연이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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