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7세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내 손도장, 2006”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채시라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2006년 자신의 손도장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도장, 200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단발머리에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1968년생으로 올해 57세인 채시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자신의 손도장이 새겨진 독특한 티셔츠를 입고 힙한 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그의 비주얼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