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밥상 엎은 전 여친 생각에 눈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홍만, 밥상 엎은 전 여친 생각에 눈물

모두서치 2025-08-14 06:27:0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45)이 전(前) 여자친구와의 추억에 눈물을 흘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최홍만은 "한 번은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함부로 말을 했다. 제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가 밥상을 엎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여자친구는 "앞으로 제 남자친구한테 그런 말 하지 마시라"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최홍만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전 여자친구를 향한 고마움에 감정이 북받친 것이다.

최홍만은 "진짜 평범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맛있는 거 먹고 영화관도 가고 싶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뜨개질, 십자수를 좋아한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선물도 준비한다"며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선물도 해준다. 잠옷 같은 거도 제가 직접 만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