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송가인이 레전드 선배 설운도의 손을 잡고 돌아온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27일 신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송가인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 이후 약 6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선 것.
특히 임영웅이 오는 29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만큼,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트로트 남녀 대스타의 빅매치 역시 기대를 모으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가인의 신곡은 트로트계 대선배인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송가인을 위해 만들어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송가인의 신곡은 '사랑의 맘보'로 맘보 리듬의 특징을 살린 드럼이 한층 더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트 장르곡이라고 밝혔다.
가인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4집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를 통해 가요계 전설인 심수봉의 프로듀싱을 받았다. 심수봉에 이어 설운도까지 가요계 전설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어 한층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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