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스탬프랠리하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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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스탬프랠리하고 온 후기

시보드 2025-08-13 18:50: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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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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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서 8시 신칸센타고 탈출

슈카 라이브 투어 나고야 이후부터 가와사키 이전까지 할게없어서 잠시동안 누마즈에 머물기로함
피날레 끝나고 못가기도했고 누마즈가 나고야와 가와사키 사이에 있기도해서 마침 잘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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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반쯤 누마즈에 도착해서
딱히 할거 안정했으니 일단 숙소에 짐부터 맡기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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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가니 피날레와 5센생일 그림이 그려져있다
아무튼 짐을 맡기고 점심 뭐먹지 고민하다가
전에 오란다관 타천한거 떠올라서 마침 11시 가까워지길래 오란다관으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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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즐기는 요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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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만에 온 고향의 고향집
언젠간 꼭 생일날 오자 요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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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와보니 요우생일 축전그림이 새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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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콜라보 아크릴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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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친구들 많은 여기서 살래 요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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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요우쨩 함바그 정식 먹었으니 이번엔 요키소바 먹기로 결정

짤은 요키소바에 永久적으려다 실패한 모습
샤프들고도 글씨 못쓰는데 케챱이 될리가 없지

오무소바 처음 먹어보는데 당근 빼곤 다 맛있었음
당근은쫌.... 그래도 완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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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이제 뭐하지 하면서 정처없이 걷다가 발견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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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생일 페어가 오늘까지길래 들어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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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카생일 세트 사고 나옴
하나남음+오늘이 마지막날 이거 못참거든요



이제 여기서 시작되는 누마즈 스탬프 랠리
문득 떠올라서 누맛푸 켜보니 여기도 스탬프있길래 일단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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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 콜라보 스탬프가 생긴걸 봐버렸다
우치우라는 내일 갈거라 오늘은 얘네들 + 시내쪽에 비어있는 스탬프들 찍기로 결정함

내가 지금 있는곳에서 가장 가까운 스탬프 있는곳이 고요테이길래
고요테이로 향했음


근데 버스타기엔 좀 가까운거리라 그냥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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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테이 와서 찍턴하고 다음 스탬프있는 뷰오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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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리바쥬 처음봄
여기 뭐 바뀌었다고했나? 그래서 스탬프 찍고 바로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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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닫혀있는 코지로 기념관
열려있으면 가려했는데 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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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버스 뒷모습 한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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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오에 도착했다
강풍 너무 심해서 아크릴 끝부분 잡고 찍는데 날아갈까봐 개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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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아크릴은 진짜 갓굿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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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히모노라도 봤음
이제 다음 스탬프가 치카 마루 리코 요시코는 누마즈역 부근이길래 누마즈역쪽으로 돌아감




근데 아게츠지 나카미세 아케이드 상점가쪽에도 비어있는곳들이 많아서 올라가는길에 이쪽을 좀 빙글빙글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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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스탬프 찍으러 온김에 마스코트챰 있길래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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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쭉 올라와서 리코거리까지 갔다 돌다보니 키라멧세 누마즈 발견함

나 이거 처음봄ㅋㅋㅋㅋ 항상 어딨는지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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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도 여기다 비어있었는데 한바퀴 돌면서 전부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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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누마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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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누마즈역 돌아가는길에 츠지 사진관 놓쳐서 마저 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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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좀 붕떠있는 4개를 찍으러 다시 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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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센본하마에 들려서 찍은 사진들
센본하마도 바람 너무세서 내가 기울어져서 걷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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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도니 다시 누마즈역 부근이라 저어기 오른쪽에있는 친구들 찍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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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젤 오른쪽 요우 스탬프 여기 개멀더라
오는길에 슬슬 지치길래 물 하나 사서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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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스탬프였던 곳을 마지막으로 찍어야할곳은 다 찍었음

스탬프들 모르는 장소들 꽤 많았는데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있더라 이름만 들어봤던곳이라던가 이런곳도 스탬프가 있구나 하는게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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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누마즈역 오니깐 이쁜 랩핑버스 있어서 찍음
역시 5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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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질때의 누마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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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
아 아이스크림 콜라보좀 길게 해줬어야.... 아쉬운대로 즐겨


먹고 이제 슬슬 해 지길래 뷰오 야경 보고싶어서 다시 뷰오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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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근데 누마즈와 근육맨이 뭔가 관련이 있는거임? 아님 그냥 있는거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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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츄 옆 벽화
그림자체도 그렇고 우리애들 개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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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뷰오
와 생각보다 더 멋있고 예쁘더라 가는길이 좀 어두워서 쫄리지만 진짜 꼭 와야만함


야간도 문열었길래 다시 들어가봤는데 뷰오에서 보는건 어두워서 암것도 안보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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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요우색이니깐 산책 아크릴을 빼놓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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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누마즈역의 밤을 보기위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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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니 요우 왤케 멋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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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버사이드 돌아가면서 한 카노강 산책

야경 사진은 아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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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누마즈 시내쪽은 스탬프 다 찍어서 좋더라
한번은 걸어서 누마즈를 즐기고도 싶었고



다음엔 걸어서 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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