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30분께 경기 군포시 당동의 한 도로에서 전기버스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20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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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30분께 경기 군포시 당동의 한 도로에서 전기버스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20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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