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의 자녀인 '소다남매' 소을과 다을이 '내 생활'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새로운 출연진이 예고됐다. 소을과 다을은 다음주 방송부터 합류를 알렸다.
예고편에서 소을과 다을은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누나 소을은 "우리가 (다시) 만난지가 좀 최근이다"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에 다을은 "처음에는 (누나가) 보고 싶진 않았다. 몇 달 전부터 꿈에 누나가 나오고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엄마도 보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소을 또한 "우리 둘의 관계는 좋은데 왜 만나지 못할가. 네가 꼭 보고 싶었다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었다"라고 동생 다을을 다독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윤진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EN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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