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 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김도영의 복귀와 KBO 리그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컴투스가 대표 야구 게임 '컴프야V25'를 통해 특별 쿠폰과 기록 연동 보상을 포함한 이벤트를 연다. 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가 모바일 게임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김도영 복귀에 특별 쿠폰 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가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의 복귀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구성은 김도영의 등번호 ‘5’에서 착안해,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5개,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555,555 포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교환 가능하다.
실제 기록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
김도영의 복귀 활약이 게임 안 보상으로도 이어진다. ‘금주의 YOUNG KING’이라는 이름으로, 복귀 후 8월 10일까지의 홈런, 출루, 안타 기록을 바탕으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컴투스는 해당 기록을 집계해 오는 11일 유저 전원에게 특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 리그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선물도 준비
야구장 안팎에서 이어지는 팬들의 열기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컴프야V25는 KBO 리그의 역대 최소 경기 1,000만 관중 돌파 가능성을 기념해, 관중 900만 명 돌파 시 ‘임팩트 구단 선택팩’, 1,000만 명 돌파 시 ‘시그니처 구단 선택팩’을 전 유저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응원 댓글 이벤트도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3~5성 시즌 카드 랜덤팩’과 ‘포인트 랜덤 박스’가 지급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컴프야V25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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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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