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WBC 전력분석 위해 미국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류지현호, WBC 전력분석 위해 미국행

한스경제 2025-08-06 16:10:35 신고

3줄요약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력 분석차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력 분석 차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류지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이 전력분석을 위해 6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지현 감독은 WBC 참가 가능성이 높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및 마이너리그 구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며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전력 분석에 집중한다. 이번 전력분석 출장에는 강인권 대표팀 수석코치와 전력분석 담당 직원이 동행해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 야구는 2009 WBC 준우승 이후 2013, 2017, 2023년까지 3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에 머물렀다. 류지현 감독 체제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한국은 내년 3월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릴 WBC C조에서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경쟁해 상위 2팀에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노린다. 이중 대만과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류지현호는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대만 투수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