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0시 40분, 광주시 북구 신안동 서방천 일대에 범람 우려가 발생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광주 북구청은 신안동 서방천 주변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즉시 용봉초등학교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
북구청은 "주민들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신속하게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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