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안산영웅시대'가 중증장애시설에서 물놀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지난 28일 중증장애시설 '어린양의집'에서 네 번째 '첨벙첨벙 물놀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첨벙첨벙 물놀이'는 거동이 불편해 외부 수영장 이용이 어려운 시설 이용인들을 위한 행사다.
봉사자들은 이용인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공놀이와 튜브 놀이를 함께하고,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산영웅시대' 측은 "올해로 4번째 물놀이 봉사를 진행했다. 이용인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첨벙첨벙 물놀이'를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여름날의 산타'가 된 것 같다"라며, "다시 한번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8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는 8월 29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안산영웅시대',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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