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캐치라니' 호수비에 막힌 이정후, 2경기 연속 침묵…SF는 충격의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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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캐치라니' 호수비에 막힌 이정후, 2경기 연속 침묵…SF는 충격의 6연패

일간스포츠 2025-07-31 08:2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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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25;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center fielder Jung Hoo Lee (51) connects for an RBI single against the Pittsburgh Pirates during the ninth inning at Oracle Park. Mandatory Credit: D. Ross Cameron-Imagn Images/2025-07-29 14:05:09/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상대 호수비에 막혔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8로 내려갔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2사 1, 3루에서 좌익수 쪽으로 좋은 타구를 보냈으나 상대 좌익수의 다이빙 캐치에 잡혔다. 이정후는 7회 중견수 뜬공, 9회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전날(30일)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1-2로 패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1-1로 맞이한 연장 승부치기에서 10회 초 실점한 샌프란시스코는 10회 말 1사 2, 3루 절호의 기회에서 연속 삼진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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