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시점에서 큰 부상으로 이탈한 마이클 킹(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한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킹이 이번 주말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마이클 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킹은 지난 5월 말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단 수술을 피했기에 이번 시즌 내 복귀할 수 있는 것.
마이클 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즉 완벽하게 돌아올 경우,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이자 와일드카드 3위다.
마이클 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31경기(30선발)에서 173 2/3이닝을 던지며, 13승 9패와 평균자책점 2.95 탈삼진 201개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7위.
마이클 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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