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P&G, 실적 선방·관세 우려에도 주가 영향은 ‘미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특징주]P&G, 실적 선방·관세 우려에도 주가 영향은 ‘미미’

이데일리 2025-07-29 21:00:30 신고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P&G(프록터 & 갬블, PG)은 29일(현지 시간)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5회계연도 4분기(4~6월)에 208억 9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208억 2000만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또,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8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기록했던 1.27달러보다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인 1.42달러 또한 웃도는 수치다.

유기적 매출 증가율은 2%를 기록했다.

P&G(프록터 & 갬블)의 최고경영자(CEO)인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이익을 모두 증가시키고, 주주에게 높은 수준의 환원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2026회계연도의 EPS는 6.83~7.0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원자재 비용 상승, 법인세율 변화 등으로 주당 39센트 순이익이 타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을 1~5%로 제시했는데, 전망치 3.1% 평균치와 비슷한 수치다.

P&G(프록터 & 갬블)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7시 58분 기준 0.83% 상승해 158.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