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호우피해 현장, 자원봉사자들로 희망의 불씨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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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호우피해 현장, 자원봉사자들로 희망의 불씨 되살려

중도일보 2025-07-29 06:4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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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20250728230919군포시 국민의힘 봉사단, 해미면 대곡리 일대 복구 지원 활동 모습

clip20250728230956세종시 인사혁신처 황인수 노사협력관과 직원들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공주석 위원장 및 회원들 봉사 활동 단체 사진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산 지역 복구 현장에 각지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종시 인사혁신처 황인수 노사협력관과 직원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공주석 위원장 및 회원들은 운산면 원평리와 갈산리 일대에서 피해 주민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침수된 가옥과 농경지 정리, 피해 물품 정리 등 다방면에서 힘을 보탰다.

또한, 군포시 국민의힘 봉사단(단장 최진학)은 해미면 대곡리 일대에서 복구 지원에 참여해 피해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선 따뜻한 연대와 협력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 지역을 직접 방문한 한 봉사자는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주민과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연대와 협력이 서산을 더욱 강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복구 활동을 지속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사회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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