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는 투자노트를 통해 “나이키의 매출 성장이 다시 가속화될 수 있는 전환점에 놓여있다고 본다. 제품 수명주기 관리와 재고 청산 문제 등이 있었지만, 과거의 문제점이 됐다. 또, 신제품 혁신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정상가로 판매하는 제품 판매량 증가, 판매관리비 비용이 매출 증가와 함께 레버리지를 받기 시작했다. 나이키는 500bp 이상의 영업이익률 하락분을 회복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나이키는 2026년 2분기 말까지 ‘글로벌 재고’와 ‘매출’ 측면에서 정상적인 상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스는 나이키가 최근 도매 파트너들을 초대해 혁시적인 제품 파이프라인을 소개했으며, 2026년 S/S 시즌 제품 초기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나이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서 4.04% 상승해 79.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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