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타수 무안타 침묵, 호수비는 빛났다…오타니는 5G 연속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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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타수 무안타 침묵, 호수비는 빛났다…오타니는 5G 연속 홈런 '쾅'

일간스포츠 2025-07-24 08:2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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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5;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second base Hyeseong Kim (6) stretches for a ball against the Minnesota Twins in the first inning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2025-07-23 11:49:48/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안타 없이 교체됐다. 

김혜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17에서 0.313(128타수 40안타)로 하락했다. 

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5회엔 상대 선발 크리스 패덕의 155km의 빠른 공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며 침묵했다. 

김혜성은 7회 말 1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대가 미구엘 로하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다. 

다만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3회 시속 161km의 빠른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내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5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는 오타니의 MLB 최다 연속 경기 홈런이자, 다저스 구단 타이기록이다. 오타니는 로이 캄파넬라(1950년), 숀 그린(2001년), 맷 켐프(2010년), 아드리안 곤살레스(2014∼2015년), 족 피더슨(2015년), 맥스 먼시(2019년)에 이어 5경기 연속 홈런을 친 7번째 다저스 선수가 됐다.

오타니는 시즌 37번째 홈런으로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36개)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다저스는 9회 말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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