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추성훈 "처음 만난 이은지·곽튜브…성격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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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추성훈 "처음 만난 이은지·곽튜브…성격 나오더라"

이데일리 2025-07-23 12:0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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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저는 케미 점수 70점 주겠습니다.”

방송인 곽준빈(왼쪽부터)과 추성훈, 이은지(사진=뉴스1)


방송인 추성훈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서울에서 진행한 ENA·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곽튜브, 이은지와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밥값은 해야지’(밥값)은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작업반장 추성훈, 총무 곽준빈, 매니저 이은지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이번 예능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과의 케미 점수로 70점을 매겼다. 그는 “100점까지 가려면 30점 정도 남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해야 될 게 많아서 갑자기 100점이라고 하면 안될까봐 70점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중국에서 직업 5개 정도 일을 했다. 제가 느끼기엔 두 번째 정도 일하고 나서 다들 슬슬 힘들어지니까 각자 성격들이 조금씩 나오더라. 그러면서 조금씩 편해졌다”고 답했다.

곽튜브는 “처음 만나면 가장 힘든 게 식성 맞추는 거지 않나”라며 “2~3일차 정도 지났을 때는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아니까, 성훈이 형이 맛집 유튜버니까 우리의 취향을 반영해주시는 걸 보면서 가까워졌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시즌2를 염두에 두고 80점을 준 이은지는 추성훈에 대해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냥 스며들어버렸다”고 입담을 뽐냈다.

이어 “셋이 일하고 밥먹고 같이 혼나고. 먹고 살려고 하나의 팀이 되어버리니까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다”며 케미를 자랑했다.

‘밥값’은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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