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과 8월 26일 세계 개의 날을 맞아 두 동물을 주제로 '냥냥이 학술대회 with 댕댕' 행사를 8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간과 동물 서로를 길들이다'를 주제로 국립중앙관 일대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통해 본 과학과 반려동물에 관한 과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 로봇공학자 박종원 박사, 과학커뮤니케이터 과즐러, 울림 등이 과학 분야 연사로 나선다. 또 나응식 수의사와 권혁필 동물행동전문가 등이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주제로 대중과 만난다.
이튿날 행사에선 과학커뮤니케이터가 어린이 대상 '어린이 냥술대회'과 반려가족 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각각 진행한다.
강연뿐 아니라 공연과 워크샵, 굿즈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음악이 있는 토크 '마음의 빛과 빚'은 가수 윤성기와 의학 전공 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리가 사전 접수 사연을 받아 진행한다. 반려동물 심폐소생술이나 펫푸드 워크숍, 반려인 모임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굿즈마켓에선 개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작품과 서적 등이 전시·판매된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강아지와 고양이라는 사랑스런 존재를 통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의 존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마음껏 충족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일정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인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