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 맨시티.
아스날이 노팅엄에 패하며 첼시전을 앞두고 이미 우승이 확정됐다.
그렇게 첼시와 경기가 마무리된 후 우승 셀레브레이션을 준비하려던 맨시티.
그 순간 갑자기 맨시티 선수들이 빤스런을 시작했다.
우승 때마다 난입을 시도해왔던 맨시티 관중들.
순식간에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제 연례 행사 수준이 된 것 같은 맨시티 홈관중들의 난입.
한동안 팬들 동네 잔치가 되고 말았다.
우승을 해도 해도 즐거운 것 같은 팬들의 모습.
잠시 후 상황이 정리되고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로피 셀레브레이션도 진행할 수 있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트레블까지 도전하게 된 맨시티.
과연 그 어려운 역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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