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백종원이 술빵 제작을 위해 제빵왕 윤시윤과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이하 '백사장3)에서는 유럽 식당 장사 4일차와 5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차 장사에서 백종원은 보쌈 80인분 판매를 목표로 삼았다. 토요일 저녁 거리는 붐볐지만 식당 안에는 사람이 끊겼다. 끊긴 손님을 걱정하던 백종원은 필살기로 막걸리 술빵을 내밀었다.
하지만 백종원의 술빵은 대실패였다. 백종원은 기대에 부푼 채 찜기 뚜껑을 열었지만 완성된 술빵의 모습은 처참했다. 이후 백종원은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끝내 원인을 알아 낸 백종원은 "반죽이 잘 안된 게 아니라 발효가 잘못 된 거다"며 좌절했다.
5일차를 준비하며 백종원은 전날의 술빵 설욕에 나서기 위해 제빵왕 윤시윤과 함께했다. 윤시윤과 함께 술빵을 만들며 윤시윤에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라며 시켰고 윤시윤은 깍듯하게 백종원의 지시를 따랐다.
가만히 윤시윤을 보던 백종원은 이내 "내가 지금, 제빵왕을 부려먹고 있네"라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윤시윤은 과거 드라마 제빵왕에 출연한 적이 있다. 윤시윤과 백종원은 완벽하게 합을 맞췄고, 반죽을 완성한 뒤 백종원은 5일 차의 성공을 다짐했다.
5일차 메뉴는 술빵과 함께 한국만의 특별한 음식인 김치찜이었다. 5일차에 접어든 백종원은 총 64인분의 김치찜을 만들었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냄새에 길을 지나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의식한 백종원은 손님들이 잘 보이게 김치찜을 창가자리로 옮겨 요리했고, 이에 존은 길을 멈춰선 손님들에게 한국만의 메뉴인 '김치찜'을 설명하기도 했다.
백사장 식구들은 '엄마의 방식'을 강조했다. 윤시윤은 엄마의 방식을 설명하며 고기에 김치를 돌돌말아 손님에게 건네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손님에게 똑같은 설명이 계속되자 이를 듣던 손님은 "우리한테 말하는 게 다 똑같다"라고 알아차리기도 했다. 다른 손님은 열심히 설명하는 식구들을 보며 "귀엽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김치찜은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김치찜을 먹은 손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의 술빵과 계란말이도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손님들은 술빵의 건포도를 먹으며 "이거 맛있네", "손이 계속 간다"라고 말했고 계란말이를 김치찜에 푹 찍어먹는 등 한국식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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