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민심 거스르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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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민심 거스르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해"

연합뉴스 2026-03-09 11:3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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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 노선 변경 요구 관련…한국시리즈 경선 방식엔 언급 자제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6·3 지선 강원도지사 재선 도전을 위해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공천을 신청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민심과 민의를 거스르고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다.

기자 회견하는 김진태 지사 기자 회견하는 김진태 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중앙당의 노선 변화를 요구하며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한 뒤 "(중앙당이) 소통과 공감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 6·3 지선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광역단체장 등의 후보 선출에 '한국시리즈 경선'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에 대해 그는 "정당 내부의 사전 절차인 만큼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자제했다.

앞서 지난 8일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 결과 강원도지사 선거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염동열 전 국회의원과 안재윤 전 가온복지센터 대표 등 3명이 신청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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