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강인 아틀레티코 못 가게 붙잡고..."엔리케 측, PSG와 재계약 막으려는 맨유 관계자들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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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강인 아틀레티코 못 가게 붙잡고..."엔리케 측, PSG와 재계약 막으려는 맨유 관계자들과 접촉"

인터풋볼 2026-02-06 17:2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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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을 붙잡고 본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은 맨유 관계자들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에이전트들과 회담을 진행했다. 맨유는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기를 바란다. 아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논의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 엔리케 감독 선임 의지를 갖는다는 걸 보여준다"고 알렸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떠난 후 대런 플레처에 이어 마이클 캐릭이 임시 감독으로 나서고 있다. 올 시즌까지 임시 감독을 맡기로 한 캐릭 감독은 첫 경기였던 맨체스터 시티전부터 승리를 하더니 선두 아스널을 잡고 풀럼전에선 극장승을 해냈다. 경기력 면에서도 나아졌고 선수 개개인의 장점부터 팀 분위기까지 모두 좋아졌다는 평가다.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에서 드리웠던 어둠의 그림자를 캐릭 임시 감독이 어느 정도 없앴다. 그러면서 정식 감독 부임설이 나왔다. 일단 캐릭 임시 감독은 고개를 젓고 있다. 이 상황에서 엔리케 감독과 맨유가 연결됐다.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스타 플레이어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를 했고 2011년 AS로마 감독이 돼 첫 1군 감독직을 수행했다.셀타 비고를 거쳐 친정 바르셀로나로 갔다. 바르셀로나에서 역사적인 트레블에 성공했다.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한 시즌에 든 엔리케 감독은 진정한 명장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 생활을 길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종료 이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첼시,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됐는데 부임하지 않았다. 나폴리가 엔리케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는데 그의 선택은 파리 생제르맹(PSG)이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후임으로 간 엔리케 감독은 PSG의 새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

PSG에서 엔리케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 연속 우승을 해냈고 지난 시즌에는 구단이 간절히 바라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해냈고 트레블까지 일궈냈다. 올 시즌도 PSG에서 순항하고 있는 엔리케 감독은 PSG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엔리케 감독은 올겨울 이강인을 붙잡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000만 유로(약 692억 원) 제안을 보낼 정도로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이었는데 엔리케 감독이 거절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주전으로 활용하지 않으나 확실한 옵션으로 여러 포지션에서 활용 중이다. 이강인의 드리블, 패스 능력, 수비 가담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 중이라 이강인을 내보내지 않았다.

PSG와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된 이강인과 재계약까지 원하는 엔리케 감독은 맨유와 연결된다. 맨유가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경우 모든 면에서 엔리케 감독은 매력적이다. 캐릭 임시 감독을 어떻게 평가할지가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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