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외출이 어려운 보행 약자에게 무료로 시립도서관의 책을 배달해준다고 밝혔다. 대상은 장애인, 임산부, 생후 24개월 미만의 아동을 둔 엄마 등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에게는 택배를 통한 배달과 반납 서비스를 한다. 나머지는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책을 가져다주고 회수도 한다. 회당 대출 권수는 5권이며, 연간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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