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부캐 벗고 본캐 출격…특수부대 장교의 마지막 참교육('모범택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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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부캐 벗고 본캐 출격…특수부대 장교의 마지막 참교육('모범택시3')

뉴스컬처 2026-01-09 08:1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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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모범택시3’가 대망의 클라이맥스를 열어젖힌다. 이제훈이 부캐를 벗고 본캐, 특수부대 장교 ‘김대위’로 돌아와 시즌3 마지막 복수 대행 서비스에 나선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다. 이른바 ‘작감배’의 완벽한 호흡 속에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온 가운데, 본격적인 결말 국면에 진입했다.

사진=모범택시3
사진=모범택시3

15화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특수부대 장교 ‘김대위’로 변신한 김도기의 모습이 담겼다. 무지개 운수에 합류하기 전 군인이었던 도기가 다시 군으로 향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봄버 재킷 대신 군복을 입은 그는 방탄조끼와 헬멧까지 풀 장착한 채 폐건물에 잠입, 소총으로 주변을 경계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마치 한 편의 밀리터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다.

각 잡힌 거수경례와 위풍당당한 자태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참 군인’ 김도기의 면모가 오롯이 드러난다. 늦은 밤, 모범택시가 아닌 군용 트럭의 운전대를 잡은 도기의 비장한 눈빛은 그가 쫓는 진실의 실체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5화에서는 도기가 군 복무 시절 각별하게 아꼈던 부하 유선아(전소니 분)의 의문의 죽음이 그려진다. 어머니에 이어 또다시 소중한 이를 잃은 도기는 충격에 빠지고, 진실을 직접 밝히기 위해 군으로 향한다. 철저한 보안과 조직적인 은폐 속에서 도기가 어떤 ‘참교육 설계’를 펼칠지, 시즌3 마지막 복수 대행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5화는 오늘(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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