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종영을 단 한 주 앞두고 전방위 흥행 기록을 새로 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습니다. 2025년 11월 21일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이 작품은 최근 방영된 14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우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모범택시3' 1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4.2%, 수도권 15.1%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최고 순간 시청률은 18.5%까지 치솟으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시켰습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성과는 광고 핵심 타깃층인 2049 시청률에서 나타났습니다. 평균 4.8%, 최고 5.75%를 기록하며 2026년 새해 들어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지는 드라마의 완성도와 연출력이 세대를 막론하고 호평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화제성 지표 역시 독보적입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월 1주 차 화제성 순위에서 '모범택시3'는 TV-OTT 드라마 부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TV-OTT 통합 출연자 부문에서도 주연 배우 이제훈이 1위에 올라 작품과 배우가 함께 화제성을 주도하는 쌍끌이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시즌2 방영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모범택시3'는 베일에 싸인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를 대행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긴밀해진 팀워크, 견고한 세계관 구축, 그리고 카사마츠 쇼, 윤시윤, 김성규, 장나라 등 화려한 빌런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OTT 플랫폼에서의 성과도 눈부십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월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톱 10 시리즈 부문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첫 방송 당시 9.5%로 출발한 시청률은 2주 차에 두 자릿수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특히 12화에서 최고 시청률 19.1%, 수도권 15.2%를 기록하며 마의 15% 벽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1화부터 14화까지 에피소드별 평점이 평균 9.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모범택시3'의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제훈은 지난 2025년 12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 시리즈로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히어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다양한 부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오는 9일과 10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 마지막 복수 대행 서비스가 펼쳐집니다. 41년 차 베테랑 배우 김종수가 마지막 빌런으로 등장하며, 전소니의 특별출연도 예고되어 역대급 피날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매주 금토가 기다려진다", "시즌4도 꼭 제작해달라", "이제훈의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영을 앞둔 아쉬움과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모범택시3' 15회는 오는 9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되며, 10일 토요일 최종회로 막을 내립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