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선덜랜드와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리그 13위가 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히샬리송, 텔, 오도베르, 쿠두스, 그레이, 벤탄쿠르, 데이비스, 반 더 벤, 로메로, 포로, 비카리오가 선발 출전했다.
선덜랜드는 4-4-2 전형으로 맞섰다. 브로비, 마엔다, 아딩라, 르 페, 자카, 흄, 커킨, 알데레테, 무키엘레, 헤르트루이다, 루에프스가 출격했다.
이른 시간부터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2분 텔이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힘이 덜 실렸다. 전반 9분엔 포로의 중거리 슈팅이 떴다. 전반 11분엔 히샬리송이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이른 시간 변수가 발생했다. 토트넘 공격 핵심 쿠두스가 불편함을 호소했다. 결국 콜로 무아니가 대신 투입됐다. 전반 25분 텔의 오른발 슈팅은 골문을 빗나갔다. 선덜랜드는 뚜렷한 슈팅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메로의 패스를 반 더 벤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를 문전에 있던 데이비스가 돌려 놓으며 골 맛을 봤다.
선제골 이후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36분 르 페의 슈팅이 막혔다.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콜로 무아니가 올린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 초반 선덜랜드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분 무키엘레의 크로스를 아옌다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비카리오가 막았다. 토트넘은 추가골을 원했다. 후반 7분 포로의 코너킥을 데이비스가 머리로 연결했으나 루에프스가 잡았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후반 18분 아딩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25분 콜로 무아니가 포로의 크로스를 받아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슈팅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베리발과 팔리냐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경기 막바지 선덜랜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5분 브로비가 르 페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 시간으로 6분이 주어졌으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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