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X 변우석, 비주얼 조합 '美'쳤다...‘21세기 대군부인'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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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X 변우석, 비주얼 조합 '美'쳤다...‘21세기 대군부인' 미리보기

뉴스컬처 2025-11-13 17:02:28 신고

사진=21세기 대군부인
사진=21세기 대군부인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21세기를 뒤흔들 ‘역대급 비주얼 커플’로 만난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졌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불만인 재벌 2세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슬픈 왕족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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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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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세기 대군부인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배우’ 아이유와 ‘대세 중의 대세’ 변우석의 만남만으로도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담긴 미리보기 스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슈트와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재벌 2세다운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한다. 반면 변우석은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차분한 기품을 뽐낸다. 심플한 슈트만으로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왕족’다운 품격이 느껴진다.

특히 옷차림도, 세계관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 마주 선 모습은 강렬한 대비 속 설렘을 자아낸다. 이안대군이 에스코트를 청하는 순간, 성희주가 지은 의미심장한 미소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극 중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계약 결혼’을 결심하며, 재력과 신분을 모두 갖춘 완벽한 부부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러나 그 안에 숨겨진 감정의 균열과 진심이 드러나면서, 21세기판 신분 타파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당선된 유아인 작가의 데뷔작이다. 여기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식샤를 합시다’, ‘환혼’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박준화 감독이 합류했다.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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