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동엽이와 술자리 멀리하니…” 동안 비결 공개…셋째 언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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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동엽이와 술자리 멀리하니…” 동안 비결 공개…셋째 언급까지

메디먼트뉴스 2025-08-11 09:2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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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셋째 욕심을 드러내며 늦둥이 아빠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한편, 윤시윤은 ‘극강의 깔끔함’으로 결혼관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안재욱은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 “아무리 친해도 (신동엽) 동엽이와의 술자리를 좀 멀리했더니 얼굴빛이 다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내와 함께 드라마 키스신을 본 경험을 이야기하며, “저도 뮤지컬 무대에서 아내와 키스하면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아내가 이해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연 전 연습하며 교제를 시작했는데, 무대 위에서는 오히려 티가 날까 봐 조심하게 되더라”라며 ‘사내연애’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윤의 집에 김종민과 김준호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림왕’으로 불릴 만큼 깔끔한 윤시윤은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을 쓰겠다는 김준호에게 “1층 로비에 공용 화장실이 있다”며 난색을 표해 폭소를 유발했다.

윤시윤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제 방귀 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없다”* “여자친구가 방귀를 뀌는 건 극복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는 더럽고 모자라서 결혼할 수 있었던 거다. 여자들은 혼내는 걸 좋아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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