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강인-흐비차랑 함께 뛰나’ PSG 이적설, “단장이 에이전트 만나 가능성 논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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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강인-흐비차랑 함께 뛰나’ PSG 이적설, “단장이 에이전트 만나 가능성 논의했어”

STN스포츠 2025-07-08 17:4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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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MEGA PSG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MEGA PSG

STN뉴스 강의택 기자┃김민재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연결됐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투데이’는 7일(한국시각) “PSG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전 팀 동료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재회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이번 주 파리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아직 공식 제안은 받지 못했고 이적료로 5천만 유로(약 804억 원)를 받고자 한다. PSG는 김민재의 의향과 조건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매각에 혈안이 된 모습이다. 현지에서는 계속해서 매각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이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들을 팔아야 한다. 김민재와 주앙 팔리냐가 매각 대상 상위권에 올라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충격적인 소식까지 들렸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에게 김민재를 제안했다”며 ‘역제안’ 소식을 밝혔다.

불안한 입지는 직전 시즌 후반부에 범한 실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좋지 않은 몸상태로 경기에 나섰다. 작년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달고도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아킬레스건 부상 뿐만 아니라 인후통으로 인해 기침이 심해서 허리 통증까지 있었으나 김민재는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며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좋지 않은 몸상태에도 계속해서 이어진 출전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김민재는 실점으로 이어지는 큰 실수가 연이어 나오며 실수 투성이 취급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김민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실수로 인한 실점(6회)이 가장 많은 선수다”고 꼬집었다.

자연스럽게 여러 팀으로의 이적설에 휘말렸다. 이번에 떠오른 PSG도 그 중 한 팀이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캄포스 단장이 직접 김민재 영입을 문의했다. AC밀란과 알 나스르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PSG 뿐만 아니라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EPL 팀들과 강하게 연결 되기도 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김민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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